본문 바로가기 웹마스터도구

국내 이슈 & 세계 이슈

역대 대통령들의 전염병 관리 및 비교

전 대통령들의 임기기간동안의 전염병들이 무엇이 있었으며,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는 어떻게 다르고 비슷한지

 

또한 감염자 및 사망자수를 비교해보고자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우선 신종코로나 vs 사스 vs 메르스를 비교해 보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 전염병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사람 간 전염으로 공통점이 있다.

 

신종코로나와 사스는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박쥐가 감염 매개체라고 한다.

 

반면 메르스는 중동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낙타가 감염 매개체라고 한다.

 

전염성을 비교하자면

 

사스 > 신종코로나 > 메르스

  

순으로 높다.

 

 

전직 대통령들의 전염병 방역 및 관리를 한눈에 들여다 보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현재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임기 중이므로 판단하기 이르나,

 

최근 자료를 기준으로 비교를 하였다.

 

 

자료= 트위터 이온 BI @juneyuwall 갈무리 출처 : 미디어피아(http://www.mediapia.co.kr)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감염자 3명에 사망자 0명이다. 철저한 관리와 방역을 하였음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반면 이명박 정부 때의 신종플루는 국내 사망자 수만하여도 263명에 일렀다.

 

내 동생도 그 시기에 신종플루에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박근혜 정부 때를 살펴보자.

 

전염성이 다른 전염병에 비해 낮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망자 수가 39명으로 관리와 방역에 취약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망자 수가 없지만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방역과 관리가 더 필요한 시점임을 시사하고 있다.

 

 

노컷뉴스

 

 

현재 우한의 교포들이 전세기를 타고 김포를 통해 들어와 진천과 아산에 격리되어 있다.

 

사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상당하지만

 

정부의 철저한 격리조치와 관리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 확산 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려 줬으면 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바람이고,

 

우한의 교포들이 공포와 두려움보다는 관심과 정부의 조치로 빠른 시일내에 음성판정을 받고 무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한 교민들에 대한 정부의 조치에 내가 우한에 사는 대한민국 교포라면 정말 자랑스러울 정도의 조치라고 생각 되어질 것 같다.

 

왜곡되고 과장된 뉴스와 정보에 의한 과한 두려움과 공포 보다는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써서 더이상의 확진자가 없도록 바래본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