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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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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사랑은 눈물의 씨앗 (feat. 색소폰연주) 미스터트롯 동원이가 일냈어요 ㅠㅠ!! 색소폰연주를 시작으로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불렀는데 정말 잘해요 ㅠ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성인부보다 훨~~~씬 잘하는 듯..ㅠㅠ 진짜 어떻게 저 어린나이에 저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거기다 목소리도 넘 맑고 좋아서 들을때마다 소름 돋아요..ㅠㅠ 끼가 정말 많은 동원이네요!!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는 친구네요 ㅠㅠ 많이 떨렸을텐데 침착하게 색소폰 연주도 노래도 아주 멋지게 해내는걸 보니 노래뿐 아니라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친구같아 넘 귀엽고 멋있네요 ㅠㅠ 동원아 앞으로도 화이팅!! https://tv.naver.com/v/12116366 색소폰까지? 못하는 게 뭐야? 정동원 ‘사랑은 눈물의 씨앗’ ♪ 미스터트롯 | [내일은 미스터트롯 5회] 반주부..
[영화리뷰] 남산의 부장들 -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설연휴에 가족끼리 볼 만한 영화를 찾다가 예매율이 꽤 높았던 남산의 부장들을 알게되었다. 애초에 영화의 역서적 배경이나 정치적 소재 등에 관심이 있었던건 아니었고, 연기력으로 영화의 흥미나 흥행력을 검증하는 배우들 때문에 보게 되었다고 해야되나..ㅎㅎ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곽희준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이다. 순간순간 흥미로운 영상미나 재미를 보여 준 건 아니어서, 솔직히 느리고 지루한 전개에 약간 졸았다..ㅎㅎ 근데, 영화 말미에 박통 암살의 전개에서 보여주는 긴장감과 재미에 잠이 훅 달아났던 것 같다. 이 영화는 역사적인 사건에 어느 정도의 허구가 혼합된 픽션이다. 역사적인 것이 배경이어서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같은 인물, 같은 상황이지만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